겨울제주여행2(상가리야자숲, 제주홀릭뮤지엄, 넥슨 컴푸터 박물관,제주시장)

닐씨는 좋은데  바람이 많이분다
제주하면 야자나무? 아자숲을 보러 출발
나는 길치 이기도 하지만 지도를 잘 못보고 방향감각도 둔하다 ㅋ
예전에 운전 할 때  네비없으면 아무데도 못가는데 신기하게도
며느리는 운전은 무서워서 안 해도 길과 지도는 잘본다...

상가리야자슾

입구에서부터 길쭉 길쭉  야자나무들이 울창하다.
우선 크게 숨을 쉬면서 숲속길을 걸어봅니다. 여지저기 포토존도 많고

열매도 달리고....

조금 짧은 것이 아쉽다...

제주홀릭뮤지엄

²추운날씨 실내에서 놀기 위해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오래전 요양병원을 다시 업사이클링하여 만들었으며  5개의 공간으로 구분되어 체험형 공간 입니다

마지막 코스로는 엽서쓰기...

넥슨 컴퓨터 박물관
현대와 가장 가깝고 필수가 되어버린 컴퓨터...
뜬금 없는것 같은데 전시품 구경하느냐 사진은 없지만
처음 컴퓨터 부터 그리고 타자기등이 전시되어있어 새삼 과학의 발전상에 놀랬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할 줄은 모르지만 이리저리 두둘이고 돌리고 ㅋㅋㅋ
난 테트리스가 있어서 줄서서 기다렸다 시도...
재미있게 구경하고 놀다가 나왔답니다
아이들과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손주들이 제일 기억에 남은곳을 물어보니 컴퓨터박물관!!!! 그리고 제주항공우주센터 라고하네요...
게임을 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