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2022년을 보내면서

이율배반 2022. 12. 30. 18:27

2022년도  몇시간  안 남고 이번에는 눈이 많이내려 한동안 집에만  있었다.
집에 있다보니 밖 출입도 더 하기가  싫어지면서 핑계 거리만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올해를 보내면서 그동안 생각만 했던 냉장고 정리를 시작했다.
쉬엄쉬엄 하니 시간이 걸리지만 마음은 후련 깨끗해진듯 ㅎㅎ
내일은 동생 만나는 날  마지막 날을  조금 일찍가서 걸은 다음 만나야겠다.
올한해도  감사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