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를 집에서 해 먹는 것은 처음입니다.
외식 메뉴의 하나 였는데
연휴를 맞아 아이들 방문에 함께 먹기로 하여
코스트코에서 덩어리를 구입해서 다듬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살이 많이 붙어 있고 맛도 좋았습니다
일단 옆지기 찬스로 쪽으로 잘라주고 여러번 씻은 후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잡내와 불순물을 없애기 위해
통후추, 양파 , 청주, 월계수잎을 넣고 끓는 물에 갈비를 넣고 삶아줍니다

삶은 고기는 건져서 깨끗하게 씻어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끓는동안 소금구이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다진마늘, 생강가루를 섞어줍니다

양념에 버무린 후 오븐 트레이에 담아주고( 감자도 곁들임)


예얄 후 190도에서 25분 후 뒤집어서 25분을 구워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이용가능)




바베큐 소스를 이용 해서 버무려서 구웠습니다



모두 언제나오나 기다려서 그냥 접시로 ㅋㅋㅋ
개인마다 양념 혹은 소금구이 좋다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어 가끔은 만들어 먹을 수 있겠습니다
소금구이 해서 소스에 잘못해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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