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없던 중국 청도(칭다오)2박3일 패키지여행을 동생의 권유로 함께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그리고 아프고난 후 오랜만에 짧지만 해외여행을 용기를 내서 다녀왔습니다.

간만의 여행이라 수속하는데 시행착오가 있어도 웃음으로 ....
단체 여행시 중국 여행비자 명단 순서대로 줄을 서서 출국 심사를 받고 중국 입국시에도 순서대로 받아야했습니다.
인천에서 칭다오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비행을 하고 드디어 도착 차례대로 줄서서 입국 수속을 하고 짐찾는 곳으로 일행과 함께 기다리고 있는데 끝날때까지 안나와서 어쩐일인가 ? 헐 다른곳에서 기다리고있었다. 빠르게 짐을 찾아 모이는 곳으로 모두 합류 일행이 9명으로 3팀 구성으로 모두 가족여행으로 여행일정 시작입니다
뿌옇게 보이는 광경에 가이드님께서는 안개가 많이 끼였다고 거듭거듭강조 내가 보기에는 미세먼지인데....
첫번째 방문지는 천주교당 입니다
1872년 독일이 세운 고딕 양식의 성당이라합니다일정표에는 차장으로 적혀있어서 아쉬웠었는데 잠깐이라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관람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외부와 근처만 둘러보았습니다
지붕이 뾰족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근처에 있는 거리의 건물들


5.4 광장과 요트경기장


광장 가운데 5 . 4 운동을 상징하는 '5월의 바람'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상징적입니다.



가까이 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멀리서 보고 근처 해안가 요트경기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둘러보고 군고구마 팔고있네요 크기가 크고 호박고구마 이며 가이드님께서 팀별 한개 씩 사주셔서 먹어보았습니다
촉촉한 것이 맛있었습니다


피로를 풀기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입구에 각종 음료와 과자가 준비되어 몇개 먹어보았는데 우리와 비슷한 맛인듯합니다



중국에서 첫 식사는 양꼬치로...
맛은 냄새도 안나고 좋았습니다




야시장을 잠시 둘러보기로 하였으나 파장시간이라 볼것은 별로 없고 과일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
짧은 시간이라 유심이나 로밍을 안하고 갔습니다.
와이파이는 되는데 들어오는 카톡을 읽을 수 있으나 보내는 것은 안되네요 물론 인터넷도 안되어 갑갑했지만 나름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청도 패키지여행3(올림픽공원,집으로) (2) | 2024.01.10 |
---|---|
중국 청도 패키지여행2(노산,해천빌딩전망대,칭다오맥주공장등) (2) | 2024.01.08 |
포천여행3(재인폭포, 집으로) (4) | 2023.12.28 |
포천여행2(비둘기낭폭포, 한탄강하늘다리) (4) | 2023.12.27 |
포천여행 1(낭만닥터김사부,산정호수) (4) | 2023.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