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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중국 청도 패키지여행3(올림픽공원,집으로)

by 이율배반 2024. 1. 10.

여행의 마지막 날 입니다.
원래 일정은  오전에 자유시간이 있으면서 공항으로 향하는데
식사 후  올림픽 공원을 방문한다고 하네요
암튼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아주 조금 있어 호텔 수영장에서 잠깐 놀았습니다 ( 수영복을 미리  준비)
올림픽 공원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내리자 노래소리가 들리면서 저절로 몸이 흔들거리는 느낌입니다.
군데 군데 사람들이 모여서
주로 빨간색의 부채를 들고 빙빙돌면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동생도 ㅋㅋㅋ

올림픽 종목을 조각상을 볼 수 있었고 호수도 있으면서 산책하기에 좋은 듯 합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 조금 걸어보았습니다.

수속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


새로운 장소와 경험은 항상 설레게 하며 짧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동생과 옆지기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