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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일본여행3일( 오사카성,도톤보리)

by 이율배반 2024. 6. 18.

오늘도 7시30분경 숙소출발 (9시 오사카성 개장)
아침 출근시간과 맞물려 사람이 많을 까봐 또 낮에는 너무 더워 일찍 출발....
오사카 순환선을 타고 내려 광장이 보이면서 안내판이 있습이다
오사카성

오사카성하면 일본을 통일하고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히데요시가 떠오르면서 사후 아들이 거처 하고 도쿠가와 이예야스가 증축한 성으로  현재는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면서 성까지는 걸어가야 합니다
해자가 강 같으네요
주위를 걸어봅니다

오사카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풍신수길 신사 표지  그냥 지나갔습니다

성은 주위가 공원으로 되어있고 내부를 보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따로 내야되는데 우리는 패스하고 성 주위 공원만 걸으면서  구경하기로 했는데 주위만 걸어도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한참을 걷고 또 걷고 쉬면서 점심을 먹으러 걸어갑니다.
걸어가는 공원 길이 한적하고 나무들이 우거져 걷기에 아주 좋아요 ...
등나무 아래에 앉아 쉬면서 옛날 이야기도 나누고 옆에 고양이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훗쿄쿠세이 오므라이스
드디어 점심식사 장소로  먼저간 팀이 자리 마련 100년된 오므라이스집(훗쿄쿠세이) ...

맛이 깔끔하고 단백하네요
반찬은 오므라이스 옆에 곁들인 생강초? 절임 그래도 대만족
도톤보리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나다
글리코상 앞에는 모인 많은 인파로 눈 도장만


강을 가운데에 두고 영옆으로 상점과 식당들 간판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어요


간판을 보면서 걷는 것도 재미가 있어요 맛있다는 치즈케익 사고.
551호라이 만두, 그리고 다코야끼 구입

치즈케익은 따뜻하면서 부드럽고 만두는 생각보다... 다코야끼는 맛있었습니다
쉼도하고 화장실 이용할겸 스벅에서(비밀번호가 있어야 화장실 이용 가능. 비번은 계산서 아래에 적혀 있습니다.

숙소로 가서 나는 쉼을 다른 사람은 식품관으로가서 세일하는 스시등 먹거리 구입 그리고 오늘 도착하는 제부와 조카 합류를 위하여 마중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