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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일본여행6일(아리시아마 치쿠린.덴류지)

by 이율배반 2024. 6. 22.

오늘은 모두 팀 옷을 입고 ㅎㅎ
내가 궁금하고 가고싶었던 아기시야마치쿠린 대나무숲을 가는 날  

여행 다니면서 기차길을 많이 본다
아라시아마 치쿠린(대나무숲)

걸어가면 쭉쭉 뻗은 대나무들이 보이기 시작 하면서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인력거를 타고 손회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요

이런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

덴류지
숨을 크게 크게 쉬면서 덴류지 북문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는 오로지 정원만 돌아보기로하고 기본 입장권 구입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면 추기금을 내고...
덴류지는 사찰의 하나이며
우리는 북쪽으로 들어와 정문으로 나갑니다.
화장실까지 막 걸어서 ㅋㅋ

덴류지본당인 목조건물
앞에 보이는 정원 연못을 바라보며 간식타임과 쉼을...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하네요


도게츠교를 향하여 내려갑니다
조용한 민가를 구경하면서 사부작 걸어갑니다

응 %커피와 도게츠교
아리비카 커피로 교또에 처음 으로 생긴 카페라고 하는데요
역시나 긴 줄 우리의 총무님과 조카들은 줄을서서 기다리고 나머지 분들은 도게츠강을 바라보며 힐링을

힘차게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마셔봅니다

멀리보이는 도게츠교

다리를 건너봅니다
목조다리인 줄 알았는데..
걸으면서 보이는 뷰에 넋놓고 바라봅니다

점심을 먹으러 역시나 긴 줄
기다리면서 언제 우리차례가  무엇을 먹을까 눈빠지게 쳐다보고 있는 ....ㅋㅋ
덮밥집? 각자 입맛에 맞게 나는 일본 가정식밥
두부 건지는 도구가? 색다르다
자극적이지 않고 단백한 맛이며 두부가 정말 부드럽다

식사 후 금각사 가는팀과 조금더 둘러보고 숙소로 가는 팀으로 나누어 행동
금각사 문을 일찍닫아 걸음이 느린 내가 가기에는 민폐가 되고 예전에 다녀와서 나는 조금 더 있다 가는 팀으로..
3명만 가고  나머지는 이곳에서 놀다 숙소로 갔습니다
멍때리며 강을 바라보고

나는  패스했지만 금각사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