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8일(니조성, 공항 )

우리 여행의 마지막날 입니다
오늘은 아침 조식신청 마지막 사우나 후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웬일 조식을 하면 점심까지 준다고하네요
메뉴는 소박하지만 메인 메뉴를 주문하고 뷔폐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나는 스크렘블에그로 주문 그리고 셀러드와 몇가지 먹었습니다
다른 아시아나라에  비해 메뉴가 소박한 느낌이다.

check out후 짐을 맡기고 니조성으로 향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니조성
수학여헁?,소풍?온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니조성 앞에서 한컷

역시나 입징권은 기본으로  정원만... 내부관람은 추가요금 사실 나는 걸을 때 소리가 난다고해서 궁금했는데..

옛별궁 니조성은 도쿠가와 가문의 흥밍성쇠외 일본 역사의 변천을 가져온 성이라고 합니다

밖에서 건물과  정원만 구경해도 좋으네요 사진은 없지만  안에 들어가기 위해 표 끊는 줄이 길어요 단체로 학교에서 온듯

니노마루고텐은 걸을 때마다 삐그덕 소리가 난다고합니다

역시나 이곳도 해자가 성을 둘러싸고 있는듯 합니다

올라가서 바리보리는 뷰

한참을걷고 나갑니다

나는 조카와 교토 역으로 가고 다흔 사람은 맡긴짐 찾으러 가기전 요즘 핫풀이리는 신풍관을 잠깐

우리로 말하면 쌈짓길 이라할까?(개인생각) 조금 구경하고   시간이 촉박하여 ...
각자 길로 갑니다
교토역
일단 차 한잔 마시러 카페로

차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교토역에 있는 4층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봅니다
와우 멋지네요  

짐을 찾으러간 일행은 맛있는 점심을 먹고 교토역에서 합류 후 공항철도 타기위해

기차가예쁘네요

수속 후 면세점 사는것 없이 기웃기웃  ..
나는 걸음이 불편하여 지팡이에 의지해서 다닙니다.
일본에서 출국 심사시 지팡이도 심사대를 통과해야 되어 엑스레이 촬영을 위해 검열대에 올려놨는데 예비 지팡이를 사용하라고 주었습니다. 사소한 듯 하지만 뱨려에 고마움을...
많은 나라를 다닌 것은 아니지만 이런적은 처음이라...

마지막으로 단체 컷 ㅎㅎ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특히 가이드를 해준 제부와 조카들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