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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강원도여행3(강릉 하슬라이트월드,바다부채길)

by 이율배반 2024. 9. 3.

밤새 비가 내리더니아침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바람은 안 불어 다행이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계속 내리고 있어 너무나 가고싶었던 바다부채길에 전화를 했더니 입장은 가능하나 미끄러운 곳이 많다고하야 일단은 실내로 가기로 했습니다
하슬라이트 월드
뮤지엄 호톌로 자연과 예술작품이 어울어진 복합예술공간? 이라 할 수있다.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가 65세이상 활인받아13000원 비싸네... 하지만 전혀 그런생각을 날려버렸답니다.
입구서부터 천천히 화살표 방향으로 구경을 하면서

현대미술관 계딘을 이용 하여 지하로 내려갑니다
볼거리가 많아  눈이 이리저리..
재미있어요 사진찍기도...

카페가 있어 잠시 비내리는 밖을 보며 잠시 쉼을

색이 변하는 것이 재미있어요
조그만 굴? 문? 으로 들어가세요

사진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업ㅎ는 것이 아쉽지만  마음에 담아왔습니다

입과 눈 마음이 벌어지는 광경
바다와 너무 잘 어울여요 환상입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인 포토존 ..
줄서서 소품도 이용하면서 찍는 것만 구경해도 재미가 있어요..

피노키오와 마리오네트 박물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잠시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야외 작품 보기위해 올라가보니 바다가 보이면서 '자기가 가고싶은곳"으로  마음대로 걸어봅니다 미로를 걷는듯

야외조각 공원 은 올라가야 되어서 패스하고  마지막으로 나무로? 구성된

볼거리. 재미. 분위기, 너무 만족 스러웠숩니다 아쉬운것은 계단을 이용해야만 된다는것...
저같이 지팡이에 의지하면서 다니는 것이 힘이드네요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예전에 텔비를 보다 알게된 곳으로 '강릉임해휴양림'을 가게된것도 이곳에서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정동진이나 심곡항에서 출발하고 왕복이나 편도로 걸어도 됩니다
편도 3키로로 마을버스나(2시간 간격) 택시를 타고 (택시비 6000원정도 ) 출발지역으로 가면 됩니다
우리는 정동진에서 출발 하기위해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약 600m정도 매포소로 걸어갑니다
매표소가 바다 위?주변을 구경하면서 가는 것도 좋으네요

중간에 화장실이 없으니  매표소에서 조금 걸어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나무데크로 되어 첫 출발이 기분이 편해지네요

철망으로 된 길도 있는데 미끄러워서 조심 조심
파도가 치면서 물이 튀는 것이 재미가 있어요 아찔하기도...

파도부서지는 광경 ...  파도소리  

중간에 쉼터도 있고 물을 서로 믿거니 하고 안 갖고 왔어요 ㅠㅠㅠ

얼마쯤 걸으니 쉼터가 있으면서 자판기도 있었습니다. 야호!!
물을 벌꺽 벌꺽
물은 필수 입니다.

투구바위 같아보이나요?

아쉽게도 부채바위는 출입금지....

뚜벅 뚜벅 천천히 걸어갑니다
가파른계단이 보이면서
힘이들기 시작이네요...

빨간 등대가 보이면 심곡항이라 했는데 ...
또 가파른 계단이
그래도  파도소리와 예쁜 바다가 힘을 주어요
천천히 가다보면 끝이 보이겠지요

이제 사진은 끝....
힘조차 없어요 ㅋㅋㅋ

그래도 심곡항 매포소는 ㅋㅋㅋ

버스정류장 까지 가니 택시가 있어서 다행으로 기다림없이 정동진 까지 왔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비추입니다...
그래도 날씨가 도움을 줘서 비도오고 흐린 날씨라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멋진 파도가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