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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집으로(은파호수공원) 02,21

by 이율배반 2023. 2. 27.

2박하고 집으로 가는 날 11시 체크 이웃이라 여유있게 퇴실 준비를 하고 휴양림을 둘러보기로 했다.
휴양림은 해, 달 , 별을
별은 커뮤니케이션 셴타이며

달은 휴양관

해는 언덕을 조금 올라가야 했다.
언덕으로 올라가면서 보는 풍경이 좋다

집으로 가기 전 은파호수 공원을 잠깐들려 보았다.
멋있다는 야경은 패스하고 낮에 잠깐 들렸다
규모가 커서 조금 걷기로 하고
주차를 하고 입구? 쪽으로 오면 호수를 끼고 나무테크길과 숲으로 이어진 흙길로 갈 수 있는데 우리는 나무테크길를 택해서 걸었다.

은파호수는 원래 농업용 저수지로 이용되었으며 봄에는 왕 벚꽃 터널이 너무 멋있을것 같고 음악 분수도 있으며 짧게 들었으나 만족했다

호수를 가로질러 다리가 있어 걸어 갔다 왔다
호수를 완주하려면 보통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며 시간이 안되면  다리를 가로 질러 와도 좋을 듯 하다.

아쉽게도 짧게 걸어 보았지만 만족하고 집으로
군산여행은 근대와 현대의 시간 여행이었다.
못 가본 곳도 많았지만 여유를 즐기고 왔다.
여행은 마음의 평화, 관대함으로 이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