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울진까지 너무 멀다.
예전에는 번갈아 운전을 했는데 내가 아픈 후 부터는 혼자서 하고 있으니 당분간 먼 곳은 자제 해야 겠습니다.
휴양림 입실전
' 등기산스카이워크'를 먼저 방문 평일 이지만 방문객들이 제법 많아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길 옆에 주차 하고 바라보니 아찔하다
등기산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 가는길 이라는 표지를 따라 가면 계단이 나옵니다.
올라가면 안내소에서 안내하시는 분이 덧신을 나눠주시면 덧신을 신고
지팡이는 맡기고 ... 바라보이는 풍경이 너무나 멋집니다.
아슬아슬한 스카이워크를 걸어가봅니다 초입에는 나무? 로 되었어 조금은 안심하면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바로 옆에 갓바위가 보입니다
조금 걷다보면 이곳의 하이라이트 강화유리로된 ....
그래서 덧신을 신고 지팡이는 맡기고 휴~~~ 갈 수 있을까? 옆지기를 매달리듯 꽉 잡고
환상입니다. 조금 더 걸으면 마지막에 조형물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찍기에 막간을 이용해 ...
조금만 더 길었으면 아쉬움이 있네요
등기산 공원과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공원 산책도 가능한데 우리는 출렁다리만 건너고 공원 산책은 패스했습니다
연결출렁다리가 마을 지붕 위에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바닥에 붙어 있네요
그래도 시끄럽게 떠드시는 분들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월송정으로 가는 길 ' 대게빵'을 하나씩
내 입맛에는 붕어빵과 비슷....
월송정
소나무 숲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곳
관동팔경의 하나로 고려시대 때 처음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우거진 소나무 숲 사이로 나무테크로 된 길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조금 올라가니 언뜻 보이면서 바다도 보이고...
올라가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주위 산책을 조금 하고 휴양림으로 달려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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