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소나무 숲길을 가보자고하여 경상북도 울진에 위치한 통고산 휴양림을 예약해서 방문했다
불영사 계곡로에 위치하여 가는 길에 너무나 예쁜 길과 물소리를 들으며 구비구비 올라갔다
아직 단풍은 안 들었지만 운치가 있고 앉아 있으면 계곡물 소리가 들려오고 아침 일어나 문을 열면 계곡물소리, 이름모를 새들의 소리가 들려와 자체가 할링이었습니다.



아직 단풍은 안 들었지만 조용한 휴양림을 산책합니다
언덕길을 오르기도하고 출렁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연못구경도 하면서 소나무로 둘러싸인 길을 깊은 숨을 쉬고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사부작 사부작 걸어봅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이곳 저절로 몸과 마음이 건강 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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