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를 몇번 가보면서 하나개 해수욕장에 있는 해상관광탐방로 는 처음이다
기대만큼 좋았다.

고운 모래와 어울리는 푸른 바다는 나를 들뜨게 만들었고 지금은 썰물인 상태에서 물이 들어오는 듯 하다
바다 모래사장 걷기는 나중
하나개 펌을 지나 드라마세트장으로가면 해양 탐방로 길이 나온다


드라마세트장(천국의 계단세트장)



탐방로 안내도 바위이름이 많지만 이름과 바위모양을 구별하기 힘들다 . 이름은 몰라도 그냥 모양이 다른 바위 구경도 재미있다

안내판에 따라 우리는 해양탐방길로 해서 숲길로 돌아오기로 했다 ( 해양탐방로만 왕복 해도됨)

시작점에서 와우 탄성부터 나온다








썰물인 상태라 저마다 다른 바위전체를 볼수 있고 물이들어오는 소리를 들으며 탐방로를 걷는 기분 너무 너무 좋다 마음에 많이 담아야 겠다






걷다보니 어느덧 끝이보인다 내려가니 돌탑을 ㅎㅎ 여기저기 많이도 보인다.


숲길로 가기위해 계단을 올라 가서 좁은길을 걸어봅니다
돌이 많아 조심스럽게




나무사이 로 언뜻언뜻 보이는 바다와 탐방로 다리가 힘든것을 잊게 만듭니다
진달래도 보여서



전망대 도 있어서 잠시 쉼을 취하고 다시 걷고 호룡곡산은 패스하고 하내개해수욕장으로


걷는사이 물이 들어와 있어서 오늘은 운 좋은 날 ㅎㅎ
해수욕장으로 드디어 다시 왔습니다
짚라인 하는것도 있고 아주 고운 모래사장을 걸어봅니다


환상의 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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