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녀오면서 오래 간만에 인천대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벚꽃 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간 댸공원은 좋았습니다
평일이지만 사람도 많은 편이고
유치원 아동과 학생들이 현장 학습을 와서 시끌시끌 생기가 돕니다.
이번에는 호수를 끼고 한 바퀴 돌기로하면서 호수옆 정비된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걷는 중 왜가리가 도도한 자태를 뽐내고 서있네요 천둥오리는 낮잠을 주무시고 ...
예쁜 튜립도 보고
사부작 걸으니 벚꽃들이 마지막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오랜만에 맑은 공기 마시며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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