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명절 휴가의 마지막 날 동생들과 쉼을하러 가까운 용인콘도로 향했다.
입실전 광교호수를 잠시 걷고 나는 고관절이 계속 불편하여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 아들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함께 숙소로 향했다.



다음 날 느긋하게 동탄호수를 걸었는데 고관절이 불편한 가운데 호수를 옆에 바라보면서 나무테크길을 쉬며 쉬며 걸으니 걸을만 하였다





코스모스와 억새 숲을 거닐기도하고 손녀는 싱싱카를 계속 조카들과 어울여 타고 놀았다





두 조카들이 힘들텐데 유빈이와 계속 함께 해줘서 나는 너무
편했다 숙소에서도 종이접기를 하면서 놀고 낯가림이 심한 시우가 큰 소리로 웃으면서 노는것이 신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