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36 곶감 만들기 가을이되면 동서가 감을 보나주곤 했습니다 어제 감을 보내와 곶감을 만들기로 하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감 겉을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깎아 준답니다 집게에 꽂아 널어주면 끝~~ 창문을 열어 바람을 통하게하여 마를 때까지 기다리면 끝이랍니다 3주에서 4주정도 있으면 꾸독하게 마르게 되어 걷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답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기대도 되네요. 2023. 10. 25. 추석명절 끝자락 긴 추석명절 휴가의 마지막 날 동생들과 쉼을하러 가까운 용인콘도로 향했다. 입실전 광교호수를 잠시 걷고 나는 고관절이 계속 불편하여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 아들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함께 숙소로 향했다.다음 날 느긋하게 동탄호수를 걸었는데 고관절이 불편한 가운데 호수를 옆에 바라보면서 나무테크길을 쉬며 쉬며 걸으니 걸을만 하였다 코스모스와 억새 숲을 거닐기도하고 손녀는 싱싱카를 계속 조카들과 어울여 타고 놀았다두 조카들이 힘들텐데 유빈이와 계속 함께 해줘서 나는 너무 편했다 숙소에서도 종이접기를 하면서 놀고 낯가림이 심한 시우가 큰 소리로 웃으면서 노는것이 신기하였다 2023. 10. 5. 명절 휴일 긴 추석 명절 아이들이 각자의 생활터전으로 돌아가고 옆지기와 나는 가볍게 산책을 나왔다. 며칠전 안하던 다리 운동기구를 했더니 고관절이 아프기 시작하여 병원에 다녀온 후 괜찮은것 같았는데 걸을려고 하니 다시 아프기 시작하여 핑계로 동네 카페에서 커피와 이야기로 마무리했다 음식을 많이 한 것도 아닌데 나름 무리가 된 듯.... 2023. 10. 1.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날 보내기 계속되는 폭염으로 하루의 시작은 더워로 시작해서 끝도 너무 덥다로 마무리를 하고있네요 외출하기 겁이 나기도 하고 집에서 만 있다가 낮에 집에 혼자 있으면서 에어컨 틀어놓고 있기도 그래서 집앞 카페에 가서 한참을 있다가 오곤 합니다 카페에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으면서 회전이 안되 눈치가 보여 다른 카페로 가기도 하고 아니면 도서관에서 책을 뒤적 거리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암튼 더위를 피해 방랑자가 되었답니다. 빨리 이 기간이 넘어가기를 기다리면서 건강관리에 힘을 써봅니다. 2023. 8. 6.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